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도의원(더민주, 의정부3)은 10일 오는 6월초에 ‘21년 '경기 프리미엄버스' 10개 신규노선 중 의정부시 4개 노선이 포함되어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쾌적함을 위한 우등형 차량, 예약시스템, Tagless 결제시스템 등 출·퇴근시간대만 편도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기존 광역버스와는 차별화된 형태로써 운행할 우등형 버스이다. ‘20년도 수원·용인·화성 3개시에서 6개의 노선(수원1, 용인3, 화성2)을 운행하고 있으며, ’21년에 10개의 신규노선(수원1, 용인2, 시흥2, 의정부
일반 광역버스보다 넓고, 빠르고, 편리한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가 올해 11월 수원·용인·화성에서 운행을 개시한다.‘경기 프리미엄버스’는 경기도가 민선7기 공약인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편한 경기’ 실현 차원에서 출퇴근 시간대 자가용 이용객의 대중교통 이용전환을 유도하고자 도입한 신개념 교통 서비스다. 그간 광역버스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입석운행, 긴 승차대기 및 이동 시간, 잦은 환승, 좁은 좌석 등을 해결해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을 제고하겠다는 구상이다.프리미엄버스의 첫 번째 특징은 ‘좌석 예